[598] 관성을 거슬러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간다


[598] 관성을 거슬러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간다

자본주의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나는 공간이 있죠. 비행기 이코노미 < 비지니스 < 일등석 설국열차의 앞칸과 뒷칸. 노년에 비즈니스석 이상을 탈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해외에 갈 때 장시간을 닭장같은 이코노미 좌석에 닭처럼 자리잡고 앉아 꽁꽁끼어 퉁퉁부은 다리를 두드리며, 건강하지 않은 음식의 호일을 벗겨내며 앉아있기는 정말 싫어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관성을 거슬러야 한다고 생각해요. 쉽지 않죠. · 변동성을 감수하기 싫은 회피성향 · 지적인 나태함 더 나아가, · 재산을 4%의 금리에 모두 묶어두고 '경기가 안좋으니까' 하고 혼자 위로하는 것 · 모두가 그렇게 하니까 하고 따라하는 것 고무줄과 같은 내 관성과 다르게 움직이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 · 변동성을 지루하고 굳건히 견디는 것 즉, 해야 할 일을 아는 것 + 해야 할 일을 해내는 것 S&P500지수는 10년간 2.7배가 되었어요. 130불 → 361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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