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저축은행 BIS 비율 하락폭 (2021년 9월 VS 2022년 9월)

저축은행들의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어요. 금융당국은 2011년과 같은 대규모 부실이 발생할 확률은 낮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내년 금리인상과 경기악화를 버텨내지 못할 곳이 나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해요. 그래서 잠재적인 부실 가능성이 있는 저축은행들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인 위험관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서울시내 저축은행의 평균 BIS 비율이 14.29%로 하락함. 금융당국은 BIS가 1%포인트 넘게 하락했다는 점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서울시내 23개 저축은행의 평균 BIS 비율은 작년 3분기에는 15.45%였지만 올해 3분기는 14.29%로 하락했다. 아직은 금융당국의 BIS 권고치(8% 이상)를 충족하고 있지만 1년 사이 1%포인트 넘게 하락했다는 점을 금융당국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조선일보 ※BIS 자기자본 비율이란? 국제결제은행에서 지시한 것으로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대출/유가증권투자 등)으로 나눈 값임. 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