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5] 파킨슨병 아내 5년반 간병끝에...


[975] 파킨슨병 아내 5년반 간병끝에...

이런 기사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게티이미지 자료사진 오랜 간병끝에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4년 선고받음 파킨슨병을 앓던 자신의 배우자를 5년 6개월 간 간병한 끝에 살해한 60대 남성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사 합의 33부는 살인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지난달 12일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자신의 아내 B씨를 도구 등을 이용해 질식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뉴시스 5년 6개월간 아내를 간병한 남편. 앞서 B씨는 2017년 9월께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뇌전증과 파킨슨병 등의 합병을 앓았다. 이후 B씨는 인지장애와 섬망 증세를 보였다. 뉴시스 폐암 4기 → 뇌전증과 파킨슨병 → 인지장애와 섬망증세 인지장애와 섬망증세라 함은 아내가 불편한 신체에 정신이 온전치 않았다는 의미일텐데.. 아내의 발병 후 A씨는 5년 6개월간 직장생활과 간병을 동시에 맡아 생활하던 중 B씨가 섬망 증세로 인해 자택에서도 넘어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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