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4] 급체로 새해 이틀을 누워보냄


[634] 급체로 새해 이틀을 누워보냄

새해 이틀을 급체로 너무나 고생을 했어요. 어제 오전에 카페에 가서 블로그 글을 올리고 집에 와서 점심으로 고기를 구워 잘 먹었어요. 카페에 다녀와 발이 차가운 상태에 점심을 급하게 먹었나 봅니다. 원래 조금 예민하고 잘 체하기는 하는데, 갑자기 컨디션이 레벨 100에서 급속히 0을 향해 하강을 했어요. 갑자기 어질어질하며 명치가 답답한게 토할것 같고 토하고 싶고, 오한이 나고 해서 아예 앓아누웠어요. 급체 증상 · 명치 부분이 너무 답답하고 꽉 막힌 느낌 · 춥고 오들오들 떨림 · 머리아프고 어지러움 · 토할 것 같음. 울럭거림. 대처방법 ·몸을 따뜻하게 함(온수매트) ·음식섭취 금지 (먹고 싶지도 않음) ·새끼손가락 손톱밑 부분(보라색)을 손톱으로 강하게 눌러줌 ·엄지손 혈부분(빨간색)을 강하게 눌러줌 ·약국에서 급체약을 처방받음 ·따뜻한 물 마시기 어젯밤 내내 고생하고 지금까지 누워서 뒤척이다가 이제야 좀 살아났습니다. 약을 바로 먹었으면 빨리 낳았을 텐데 미련하게 약을 되...


#건강 #급체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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