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2] 유재석의 생각과 명언 : 실제로 보니 정말 그렇더라는


[642] 유재석의 생각과 명언 : 실제로 보니 정말 그렇더라는

대한민국에 쉽게 건드릴 수없는 평판을 가진 사람들이 있죠. 유재석, 김연아 유재석씨와는 함께 일을 했었는데 그 때도 참 놀라웠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일단 약속시간에 앞서 아주 여유있게 도착을 했고, 먼저 다가와 인사를 했어요. 끝나고 나서도 휑 가버리지 않았고요. 무엇보다 감동이었던 것은 거기에 몇시간을 기다린 몸에 장애가 있던 어린이가 있었어요. 일이 끝난 후 그 어린이와 함께 맘에 들어하는 사진이 나올때까지 여러번 사진을 찍는 모습을 봤어요. 많이 피곤해 짜증날 수 있을 상황임에도 태도가 매우 훌륭했어요. 그날 함께 일했던 수십명에게 그런 좋은 태도를 보였는데 몇 십년을 일해오면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쌓았겠어요. 오늘 우연히 '유재석의 명언'이라는 글을 보게 되었는데 과거에 있었던 일 등이 떠올라 포스팅을 해보아요. 1.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진정 듣고싶어 하는 말을 해라. 2.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3.뻔한 이야기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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