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9] <세이노의 가르침> 내가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지 자각도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669] <세이노의 가르침> 내가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지 자각도 못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친구관계건, 직장에서건 보면 가장 안타까운 상황이 '뭔 상황'인지 모르고 당하는 사람을 볼 때에요. 우리가 돈에 있어서도 이렇게 어이없을 수 있다는 경고성 글을 읽었어요. 출간을 앞두고 있는 재야의 베스트셀러 <세이노의 가르침> 자본주의 체제에서 '뭔 게임'을 하고 있는지 그 규칙도 모른채 하루하루 살고 있을지 모른다는 무서운 이야기. 비행기 일등석 승객들은 경제지를 읽음. 나는 해외 출장을 갈 때 대부분 일등석을 탔다. 한일노선에서는 일등석 손님들 중 야쿠자도 있을 정도로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타기에 스포츠 신문을 찾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일등석 승객들은 거의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일등석 좌석에 있는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은 제외한다. 그들은 대부분 항공사에서 "알아서" 자리를 업그레이드 시켜 준 것이지 돈내고 탄 사람들이 아니므로 진정한 일등석 손님들은 아니다.) 그런데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연예주간지를 찾음.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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