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9] <아주 세속적인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779] <아주 세속적인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늘 책을 꾸준히 읽으려하는데 참 맘처럼 되지가 않아요. 간만에 <아주 세속적인 지혜>라는 책을 읽었어요. 요즈음에 유투브에 이 책의 저자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들이 많길래 한번 읽어보았어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좋은 내용들이 있어서 공유를 해봅니다. (※내돈내산임) *발타자르 그라시안 :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 벨몬테에서 태어난 그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된다. 이후 쇼펜하우어, 니체 등 당대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21세까지 철학 과정을 공부했고, 이후 신학 과정을 이어가다 1627년 25세의 나이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인문학 교수로 활동했고,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설교자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그는 1642년 출간한 <재능의 기술>을 폭넓게 확장하여 <아주 세속적인 지혜>를 완성했다. 자신을 제대로 보여줘라 사람은 세상만사를 있는 그대로가 ...


#도서 #독서 #발타자르그라시안 #아주세속적인지혜

원문링크 : [779] &lt;아주 세속적인 지혜&gt;, 발타자르 그라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