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7] 마음이 안정되면 말이 무겁고 조용해진다 : <나를 지켜낸다는 것>, 내가 가장 애정하는 책


[797] 마음이 안정되면 말이 무겁고 조용해진다 : <나를 지켜낸다는 것>, 내가 가장 애정하는 책

내가 가장 애정하는 책 중의 하나 <나를 지켜낸 다는 것> (칭와대 10년 연속 최고의 명강) 오랫만에 뒤적이다 마음의 드는 문구를 찾아 적어봅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말이 무겁고 조용해진다.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그 말이 무겁고 조용하며, 안정되지 못한 사람은 그 말이 가볍고 빠르다. -<근사록> 마음의 안정은 분명 언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성정이 온화하며 마음이 안정된 사람은 말을 할 때 행운유수처럼 차분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정서가 수시로 바뀌며 마음속에 번뇌가 있는 사람은 말을 할때 다급해지기 쉽고 언사가 격렬하며 심지어 크게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성격이 조급한 사람은 다른 이에게 말을 하면서도 상대의 말을 듣지 않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아 쉽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거나 마찰을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정서가 불안한 사람은 끝없이 말을 지껄이며 화제를 만들어 상대를 붙들어 매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깁니다. 이들은 홀로 고독하며 정좌하며 명상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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