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 동호회 출신 양궁 은메달리스트


[931] 동호회 출신 양궁 은메달리스트

취미 활동으로 시작해서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딴 사람이 있어요. 멋있습니다. 실제 직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청원경찰. 스스로 좋아하는 걸 찾고 계속 레벨업을 시켜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을 제치고 아시아 2위로 올라섰어요. 이게 말이 취미지 어마어마한 과정이었을텐데요... 경북 경산의 양궁동호회에 가입하며 양궁 시작함 국가대표에 다섯번 도전함 주재훈은 대학생이었던 지난 2016년 경북 경산의 컴파운드 양궁 동호회에 가입했고, 뛰어난 성적을 냈다. 꾸준히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한 주재훈은 올해 다섯번째 도전 끝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중앙일보 유투브 통해 연습방법 노하우 익힘 주재훈은 "자유분방한 스타일이라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은 잘 안맞았다. 동영상을 통해 외국 선수들의 자세와 장비 튜닝법, 멘털 관리 노하우 등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부족한 시간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연습방법을 찾음 주재훈은 퇴근 후에만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했다. 그는 "보통 6발을 쏘면 1...


#아시안게임양궁 #양궁 #양궁동호회 #양궁은메달리스트 #주재훈

원문링크 : [931] 동호회 출신 양궁 은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