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 신체를 대하는 태도는 계급마다 다르다.


[572] 신체를 대하는 태도는 계급마다 다르다.

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이 있죠. (<아비투스> , 도리스메르틴 지음)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 그 중 신체자본에 대한 내용 중에 공감되는 글들이 있어 공유를 해봅니다. · 다른 모든 자본 유형과 마찬가지로 신체자본 역시 계층마다 불균등하게 배분되어 있다. 신체자본의 차이가 일찍 드러난다. 어떤 체형으로 살아갈 건지, 어떤 기운을 몸에서 발산할 건지, 어떤 태도로 몸을 대할지가 유년기에 정해진다. 10세 이전에는 계급 조건 때문에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 신체를 대하는 태도는 계급마다 크게 다르다. 신체를 대하는 태도는 체중(Gewicht), 흡연(Rauchen), 술(Alkohol), 운동(Bewegung), 섭식(Ernahrung) 다섯 요소의 첫 글자를 딴, 이른바 'GRABE(무덤지수)'에서 나타난다. · 다섯 요소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한 요소만큼은 모든 계층이 똑같다. 모두가 술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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