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어떤 전문가(?)가 얘기했다는 스트레스 특효약 4가지. 독서, 음악감상, 커피마시기, 산책인데 자발성과 능동성이 들어간 행위이기 때문이라고. 스트레스 받을 때도 넋놓고 있지말고 내 의식의 트랜지션(전환)이 필요하다는 얘기. 아무래도 스트레스 상황에 만일 TV를 본다면 내 의식은 TV → 스트레스 상황 → TV → 스트레스 상황... 왔다갔다 하면서 양쪽을 넘나들겠지요. TV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혼자산다>와 <미스터트롯>등을 계속 틀어낼 것이고 좀 몇 분 놓쳐도 그 다음 내용을 이해하기에 아무런 지장도 없을 것이고요. 뭘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니고 휴식을 안취하는 것도 아닌 애매모호 혼돈의 상태에 머물게 되겠지요. 그런데 독서는 빠릿빠릿 내 뇌의 적극적 활동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한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요. 그러니 스트레스 영역에서 벗어나 책의 영역으로 옮겨가는 효과가 있다는 얘기죠. 6분만 독서하면 스트레스의 6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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