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MZ세대들이 욜로족(YOLO)으로 변신중? 경쟁에서 낙오되겠다는 의지의 표명임.

최근 MZ세대들이 욜로족(YOLO)족으로 방향전환중이라네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 (나의 인생은 한번뿐이다) 중앙일보 취업후 돈도 안쓰고 열심히 투자를 했는데 주식과 코인이 대폭락을 하니 상심이 큰거죠. 차라리 그 폭락한 금액만큼 소비라도 했었으면 덜억울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옆에서 명품소비한 친구는 집에 명품이라도 남아있을거고요. 김씨가 소비 패턴을 바꾼 이유는 증권계좌에 찍힌 파란색 때문이다. 그는 “주식과 코인에 매달 100만원씩 넣었던 돈의 절반 이상이 날아갔다”며 “3달 전부터 더는 ‘재테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그래서 플렉스 소비에 나서기 시작함. 2년 차 직장인 김모(28)씨는 최근 중고 수입차를 알아보고 있다. 김씨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 했을 일"이라며 "취업한 후 한 번도 돈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최근 수십만원짜리 안경을 구매하는 등 ‘플렉스’ 소비에 나섰다. 중앙일보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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