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달 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산과 들에 식물들이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더니 유월 단비를 만나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ㆍ 미천골 계곡의 물도 불어 물떼를 씻어내니 흑탕물이 내려간다ㆍ 예전 같으면 봄장마가 나서 큰물이 한번 나가서 물이 많을 시기인데 비가 오는데도 평상시 수준밖에 안된다ㆍ 골짜구니 농장에서은 흑염소고기 주문이 들어오는 데로 포장을 해서 발송을 해주고 있다ㆍ 여름이 가까워 오면서 염소고기를 찾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ㆍ 염소고기 주문은 오전까지 주문을 해주셔야 당일 발송을 해드릴수가 있다ㆍ 염소고기를 주문을 받으면 오전중에 택배물수거를 요청하고 세시쯤 택배물을 수거해 가기때문에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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