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여수]두 딸과 함께하는 여수 하루 당일치기 기차여행1


[아르떼뮤지엄여수]두 딸과 함께하는 여수 하루 당일치기 기차여행1

오랜만에 여수 여행을 갔습니다. 11살 큰아이와는 어릴 때 한 번씩 갔지만 6살 둘째와는 처음 가는 여수였지요. 하필 설 명절이 지나고 한파가 몰아치는 주 토요일에 일정을 잡았고, 수요일과 토요일 중에 고민을 하던 찰나에 그냥 저냥 토요일로 기차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도 토요일이니 한파가 조금은 나아질까 하는 생각으로 한 주를 보냈습니다. 당일 아침 8:55분 기차를 타기 위해 전주역으로 출발~!! 주차난을 피하기 위해 한시간을 일찍 나섰는데요, 핸드폰을 놓고 오는 바람에 다시 차를 돌려 핸드폰을 가지고 다시 전주역으로 출발하여 남편과 아이들의 원성을 샀습니다...또르르,,,,,미얀,,(남편이 목걸이를 사주겠다고 해서 어? 나 목걸이 있는데 또? 그랬더니 핸드폰을 목걸이로 달고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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