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6) 사람 간 떨어지게 만들었던 오늘 경기 (삼성 VS 두산 시즌 4차전)


20200616) 사람 간 떨어지게 만들었던 오늘 경기 (삼성 VS 두산 시즌 4차전)

삼성 4 : 3 두산오늘만큼 사람 손발이 떨리게 만드는 경기는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지는 분위기였으면 확실하게 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 정도 점수차에서는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없네요. 와...삼성 선발 백정현은 5이닝 3실점 (2자책) 6피안타 3사사구 3K. 볼질도 많고 피안타도 많고 좀 불안불안했지만 그런대로 잘 버텨 주었습니다.사실 개인적으로는 6무원까지도 바라고 있었는데, 3, 4회 때의 야수 + 포수 + 본인까지 엮인 그 장대한 삽질들만 아니었다면...박해민이라든가, 김상수라든가, 김응민이라든가, 김응민이라든가...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사람이 칠 수 없는 공을 뿜었습니다. 어떻게든 커트를 해도, 안타를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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