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이겼지만 정말 못 싸웠다, 발암야구, 개콘야구, 국제 망신, 오늘이야말로 승리 당했다 (삼성 VS 한화 시즌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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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 : 3 삼성누군가 이야기했습니다. 이겨도 병X, 져도 병X이라면 이긴 병X이 되라고. 오늘 삼성은 이긴 X신입니다.라팍에 온갖 역병의 신들이 창궐했습니다. 삼성 팬들에게는 조울증을, 한화 팬들에게는 고혈압과 심장마비를 안겨 주었고, 나머지 8개 구단 팬들과 미국에서 야구 보는 분들은 모두 웃다가 쓰러져 죽었습니다. 시구를 하신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께서는 어메이징한 크보 경기를 보고 큰 충격을 먹은 나머지 올 시즌은 무조건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뤄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오늘 경기 선발인 허윤동은 털릴 것 같으면서도 끝까지 대량 실점은 안 하는 기묘한 모습을 또다시 보여 주었습니다. 5이닝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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