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8) 홈런으로 시작해 홈런으로 끝나다 (삼성 VS 키움 시즌 8차전)


20200708) 홈런으로 시작해 홈런으로 끝나다 (삼성 VS 키움 시즌 8차전)

삼성 6 : 7 키움축제는 하루면 충분했습니다. 기어이 일이 터졌어요. 요행 야구는 이제 끝났습니다.강민호의 스리런, 이원석의 600타점, 송준석의 1타점 멀티히트, 모두 충격적인 결과 하나에 묻혔습니다.선발 원태인의 피칭 내용은 빈말으로라도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었습니다. 101구를 던지면서 스트라이크 53개, 볼 48개를 기록했으며 27타자를 상대하면서 초구 스트라이크가 고작 5개. 당최 제구가 안 되는 모습입니다. 결국 6회 말 장작을 쌓다가 박병호의 3점 홈런을 얻어맞고 조기 강판되며 QS도 날렸습니다. 최종 성적은 5와 2/3이닝 3자책 6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4K.여기까지였다면 그나마 나았겠지만, 다음 올라온 투수 장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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