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건강한 삶_골프 초보 한 달 후기


골프와 건강한 삶_골프 초보 한 달 후기

사이토 마사시, 『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 서경묵 감수, 김숙이 옮김, 쌤앤파커스, 2008. 전면 책표지 및 책날개 골프 한 달차... 엄밀히 말하면 두 달인지도 모르겠다. 지난달은 주말반을 수강했고, 10월부터 주중반을 수강했으니까... 참고로 끄적여본다...(웃음) 강사님이 필자의 블로그를 읽은 것일까. 빠른 진도가 '날림공사'를 하고 있다는 기분을 적은 포스팅 말이다. 읽으셨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삼 주 동안 하프스윙만 휘두른다. 다행히 매번 조금씩 나아진다. 일면 골프스윙이 글쓰기처럼 느껴진다. 완성한 것 같으면서 첨삭할 때면 고쳐야 할 부분이 보인다는 면에서... 그립이나 똑딱이처럼 이전에 배웠던 단계보다 범위가 넓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골프 초보인 필자가 체감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스윙은 팔이 아닌 골반으로(골프는 '골반 프로'의 줄임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ㅎ) -백스윙에서 내려올 때 손목에 힘주지 않기 -타격지점에서 일정구간 쓸어주는 구간 가지기 -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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