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냉장고 소분 정리, 락앤락 양파, 파통 이용하기

냉장고 소분, 락앤락 양파, 파통 이용 2인 가구여서 식재료 관리가 쉽지 않다. 특히 채소는 금방 시들기 마련인데, 이럴 때 소분을 잘해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 쓸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리빙메이트 기회로 양파통과 파통을 마련했다. 락앤락 파통 사용 후기 파는 길이가 늘 애매해서 규격에 안 맞는 통에 넣어 왔다. 근데 파를 보관할 수 있는 통이 있다니..? 사이즈가 세로로 길기 때문에 파처럼 긴 채소를 넣기 제격이다. 생각보다 통도 깊어서 다른 용도로도 쓰임이 많아 보였다. 3.4L 사이즈이다. 겉면에 파 사진이 있을 만큼, 파에 딱 맞는 제품이다. 겹겹이 채소를 쌓을 수 있게 물기가 빠지는 트레이도 같이 들어 있다. 단을 만들어서 넣으면 더 보관하기 좋았다. 특히 냉동시키면 서로 붙기도 하던데, 이렇게 트레이가 두 개 있으니 꺼내 쓸 때도 더 편리하다. 파를 소분해서 오래 먹자 절약하려고 저렴하게 사더라도, 상해서 버리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서 이제는 대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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