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캔들, 미니 향초 구입 후기 (금속컵향초 신리그 sinnlig)

집에서 기름을 사용한 요리를 했을 때, 음식 냄새가 남아 있는 것이 싫어 몇 년 전부터 향초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엔 양키 캔들을 사서 열심히 사용했는데, 여러모로 불편함이 발생했습니다.크기를 큰 것을 사서 사용했는데,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워머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윗부분만 녹았다 굳었다가 반복하며 향도 날아가는 것 같아서 쓰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양키 갠들과 워머 등을 정리하고 이케아의 미니향초 신리그로 갈아탔습니다.신리그는 한 개당 3~4시간 정도 가는 작은 향초로 가격도 저렴하고 (이케아 매장에서 30개 세트가 2,500원) 사용도 편리해 그 뒤로는 꾸준히 신리그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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