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동행일기/모든것을 맡기는 믿음/211017

어제 잠을 많이 못잤지만 그래도 아침에 속회원들과 함께 예배드리기로 한 약속이 있어서 감사히 눈이 떠졌습니다. 온라인으로 혼자 예배드릴때 집중을 못해 딴짓을 하게될때도 있는데 오늘은 그래도 함께 예배를 드리니 딴짓은거의 안하고 딴생각이 나도 다시 집중하려 노력하며 들을 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께 모든것을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이 필요하며, 순종을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진로고민이 많았기에 이 말씀이 실제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요 며칠 내 마음과 뜻대로 하고싶어하는 마음이 이상하게 정말 잘 내려놔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가서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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