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혼자 있을때 어제 회사에 확진자가 나와 자가검사를 해보니 음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열이 나고 목이 아프는 등 코로나 증상이 있어 걱정되었습니다. 하나님뜻대로 해달라고 대신 많이 안아프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오후에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했더니 다행이 음성이었습니다. 소염진통제를 먹어도 계속 은근히 몸이 안좋아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혼자있을때 하나님이 아니라 친구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 하나님께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 음성을 듣고싶습니다.. 3.15 내 힘으로 하려고 하다 밤새 오한까지 있을만큼 몸이안좋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가 음성이니 그럼 독감일까 해서 열심히 검사하는 병원을 찾아헤맸는데 찾지 못해 마음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가 들은 목감기 약을 처방받아서 먹었습니다. 사실 몸이 안좋으니 일도 집중이 안되고 힘들었는데 예수님을 의지하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영성일기
#예수동행일기
원문링크 : 예수동행일기/코로나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20220314~18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