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감독 총체적 부실…“사후처방식 감독이 근본 문제”


항만감독 총체적 부실…“사후처방식 감독이 근본 문제”

입력 2021.05.25 (12:25)수정 2021.05.25 (12:34)뉴스 12 [앵커] 이렇게 항만에서 노동자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럼 정부는 그동안 뭘한 걸까요? KBS가 확인해 보니까, 죽거나 다치는 노동자가 85명이 나오는 동안 근로감독은 단 2차례밖에 받지 않은 항만도 있었습니다. 사고를 막지 못하는 정부의 부실한 근로감독 실태, 우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 이선호 씨가 300kg이 넘는 컨테이너 벽체에 깔려 숨진 평택항. 최근 5년 동안에만 사망 2명에 부상자는 27명, 모두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정부의 근로감독은 세 차례에 불과했습니다. 다른 주요 항만들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전국 3위 항만 울산항. 지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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