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댐 카페 두두당


대전 대청댐 카페 두두당

대청댐 카페 두두당 후기 대전에서의 마지막 날 저녁 숨결이 바람되는 순간 1/2 택시기사님이 신탄진 주민으로서 꼭 가야할 곳을 알려주셨다! 1. 대청댐 카페 : 아기자기한 카페 많다고 함 2. 신탄진시장 5일장 : 전국적으로 되게 유명하다고 하심 (못감) 이곳저곳 검색해보다가 두두당으로 결정! 사실 저녁을 안 먹었어서 수제 햄버거 파는 에이디카페에 가고싶었는데 저긴 너무 핫플 느낌이라 혼자 가면 좀 뻘줌할거같아서 패스 두두당은 비교적 점잖은 분위기에 혼자 가서 책 읽는 사람들 좀 있는거 같길래 결정 가는 길 버스가 별로 없길래 택시타고 감! 해든 학교 위에 달이 들었다 디저트 뭐 먹을지 정하고 갔는데 애플파이밖에 안 남음.. 눈물 여기 책도 가져가서 읽을 수 있나보다 좀 더 일찍 올껄 하는 아쉬움 차도 너머로 보이는게 강이다! 물결에 햇볕 반사되는 거 보고싶었는데 ㅜㅜ 인스타 스토리용 ㅋ.ㅋ 재앙 disaster의 어원: 부서지는 별 (dis + aster) 연고지 없는 타지역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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