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돌아온 우리집 고양이 스찬이의 일상


1년만에 돌아온 우리집 고양이 스찬이의 일상

안녕하세오 스차이 어멈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켜보았어요 그간의 현생을 살기 바쁘다보니 거의 1년만의 복귀하게 되었읍니다. 호호.. 그동안 우리 작은고양이 스찬이는 어찌지냈냐구요? (뒹굴) ㅋㅋ침대나 바닥이나 아무대서나 벌러덩 누우면서 아주 잘먹고 잘지냈답니다. 가리는거 없이 잘먹고 잘자고..ㅋㅋㅋ 잘놀다보니 등치가 무지막지하게 커졌어요 예전에는 한손에도 들렸던 그가.. 두손으로도 들기 어려운 거구가되었습니다.. ㅋㅋ 어멈키가 170이 넘는데 어느새 제 상체만한 스찬이.. 현재 몸무게는 약 5kg 나이 2살 성별: (구) 수컷 (현) 중성 이되었습니다. 스찬 : (쿨쿨) 내 뒷당까지마. 씌앙. 나 아직 자그마해. 어멈 : ㅇㅅㅇ.. 몸집 웅크리고 작은척하지마 스찬 : (웅크림) 나 아직 애기야 어멈 : 너 머리만 작잖아.. 스찬: 아니야. (실제로 머리만 작고 몸은 푸짐한 스찬이) 스찬 : 너나 잘하라고.. ( 눈으로 욕하는중) 스찬: (개삐짐) 그렇습니다. 반려동물들은 눈치가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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