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차이 어멈입니다 오랜만에 스차이 포스팅.. 오늘의 주제는 발톱깎기입니다 고양이는 발톱을 자주 깎아줘야합니다 살짝의 터치로도 피가날수있기때문이조 그치만 그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 스찬이는 극혐하기에 자고 있을때나 비몽사몽할때 깎을수 있어요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입니다 스차이 어멈 : (가즈아~! ) 본인의 운명을 모른채 곤히 자고있는 우리의 스차이. 세상모르고 코야코야중입니다 업어가도 모를지경 ㅋㅋㅋ 집사 : 지금부터 작업을 시작하죠 ( 여러 이불 콜라보는 눈감아주십시오. 남편이랑 온도차가 안맞아서 봄여름가을겨울이불이 다나와있습니다 ㅎ ㅋ ) 스찬: 아씁. ...먼가 쎄한데..? 스찬: 뭐고 뭐꼬!!!! (잠시후) . . . 비몽사몽인줄 알았던 스찬이가 사실 비몽사몽이 아니었습니다 .. ㅋ 차마 사진을 찍을수 없는 격투 끝에 - 발톱 깎기 완 - - 사진에 담지못한 격투 짤 - 그 결과 스찬이... 냥삐짐. 아무리 불러보아도 돌아봐주지 않는 그.. 삐져도 아주 단단히 삐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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