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 1호 2호 이사 온 이후로 잘 못해주던 일명 행주놀이를 다시 해주니 너무나 좋아한다. 처음에 부직포 행주를 길게 잘라서 그안에 간식을 잘게 잘라 넣고 리본을 묶어서 줬어서 행주놀이라고 부른다. 하다보니 부직포는 구멍도 잘 나고 잘 헤져서 조각을 강아지가 먹을 수도 있고 자주 갈아줘야 했다. 그래서 입지 않는 옷이나 이불 천 같은걸 길게 잘라서 해줬더니 더 좋았다. 처음엔 신축성이 없는 천으로 해줬는대 잘 찢어져서 이번엔 신축성 있는 천으로 해봤는대 쭉쭉 늘어지니 더 재밌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안찢어지고 좋다. 간식은 딱딱한 것이 좋다. 물렁한건 천에 다 들러 붙는다. 닭가슴살이나 돼지 염통 돼지귀 같은걸 말려서 간식으로 주는대 이런걸 잘게 잘라서 준다. 말린 간식을 얼려서 보관하고 전자렌지에 30초 데워서 주면 고기냄새가 확 나니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요렇게 생긴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았었는대 이사오고 보니 모양이 변형되어 있다. 행주놀이는 언제나 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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