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5~22.11.21(43번째 책 _ 사피엔스_Sapiens_ 유발 하라리)


22.11.15~22.11.21(43번째 책 _ 사피엔스_Sapiens_ 유발 하라리)

광화문 교보문고 아트스페이스 전시 앞 00. 책을 선택한 이유: '총,균,쇠' 를 읽었으면 '사피엔스' 를 읽어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어쩌면 1+1 이란 책 느낌을 받았다.) 그 이유는 첫째. 두 책 모두 세계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총,균,쇠'에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역사서가 과학적으로 답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책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총,균,쇠'는 인류 문명의 불평등에 대한 과학적인 답변이었다면 '사피엔스'는 세계 서사를 이야기하며 무엇이 좋고 나빴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너무 재밌게 읽었던지라 '총,균,쇠' 가 마음에 들었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01. 감상평: 이 책을 읽은 분들은 주변 지인들과 함께 이 책에 대해 이야기 할 시간을 가졌을 것 같다. (저 또한 이 책에 나온 주제들에 대해 주변인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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