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사건’ 가해 학부모는 농협 부지점장…교사에게 400만원 뜯어낸 뒤 죽음으로 몰아넣은 비밀


‘페트병 사건’ 가해 학부모는 농협 부지점장…교사에게 400만원 뜯어낸 뒤 죽음으로 몰아넣은 비밀

fan11,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사회적 이슈 사건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농협 부지점장이 학부모 갑질로 교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페트병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건은 교사의 권익과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농협 부지점장, 학부모 갑질로 교사 목숨 끊게 한 '페트병 사건’의 진실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故) 이영승 교사가 자신을 괴롭혀 온 학부모에게 매달 50만 원 씩 8번, 총 400만 원을 입금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학부모의 정체는 농협 부지점장이었다. 사건의 전말 이 사건은 2016년 이 교사가 첫 부임한 뒤 발생했다. 이 교사는 수업 도중 손등을 다친 학생의 부모로부터 4년 간 보상 요구를 받아왔다. 이 학부모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두 차례나 치료비를 받았지만, 휴직하고 입대한 이 교사에게 학생 치료와 관련해 지속해서 연락하고 복직 이후에도 계속해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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