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15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전청조의 승마·IT·경호원 이야기


남현희, 15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전청조의 승마·IT·경호원 이야기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현희(42)가 15세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 씨와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8월 전 남편 공효석과 이혼한 남현희는 슬하에 11살 딸 하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남현희와 전청조 씨는 여성잡지 '여성조선’에 동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나이 차이, 경제적인 차이 등으로 비난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면서도 "전청조 씨가 워낙 예의 바르고 지혜롭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나이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 씨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했으며,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청조 씨는 국내에서 알려진 정보는 많지 않지만 여성조선은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한 적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청조, 승마선수 출신 전청조 씨는 어렸을 때부터 승마에 관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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