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실감을 위해서 보정하지 않고, 사진을 첨부했다~! 뉴질랜드 8월..흐리고 맑기를 반복한다. 이 날 하루에도 여러번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해서 일단 흐려도 선크림은 무조건 필수로 발라준다! 믿을 수 없는 테카포호수 뷰를 보면서 마운트존 트레킹을 위해서 올라갔다. 일단 어느 지점에서 올라가야 하는지 잘 몰라서, 테카포 호수를 쭈욱 따라가면서 구경할 겸 걸었다. 테카포 호수의 밝은 색은 빛에 반사되어서 나타나는 거라 흐린 날보다 맑은 날에 더욱 더 청명한 빙하 녹은 물의 색이 된다. 테카포 호수는 북섬과 남섬을 가로지르는 여러 호수 중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라고 한다. 알프스 산맥의 빙하가 녹으면서 만들어진 호수로 meltwater의 독특한 색이 인상적인 테카포 호수..! Lake Tekapo는 Takapō 의 잘못된 철자인데.. Māori 족 언어로 "to leave in haste at night". 밤에 서둘러서 떠난다는 의미라고 한다! 왜 이렇게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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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뉴질랜드 여행 3일차(테카포 호수, 마운트존 트레킹, Astro cafe, 피쉬앤칩스맛집 the better batter, 테카포 온천, Dolce pizza, 선한목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