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액티비티 후기 (삐기 흥정, 유아 동반, 멀미)

보라카이 액티비티 (선셋세일링 / 페러세일링 / 호핑 현지업체 이용 후기) 보라카이 액티비티 종류가 많아서 뭘 해야할지 감이 안왔다. 많은 종류중에 제일 유명하고 꼭 해야한다는 호핑, 선셋세일링과 + 추가로 페러세일링을 하기로 결정! 호핑과 선셋세일링은 4세 유아를 동반했는데도 할만 했다! 선셋세일링 추천 ️️️️️ 보라카이 하면 선셋이라 선셋세일링은 무조건 해야겠다 생각하고 갔는데, 한인업체에 미리 예약은 따로 안하고 화이트비치쪽 삐끼들한테 흥정해서 진행했다. 선셋세일링 정도는 한인업체랑 크게 퀄리티 차이도 안나고 삐끼들한테 하는게 더 저렴하다. 그리고 보라카이가 생각보다 선셋보기가 어려운데, 미리 예약하고 가면 선셋이 없어도 그냥 진행해야 하니 현지 업체 추천!! 화이트비치 가면 삐끼들이 엄~~청 달라붙는데, 이 날은 흥정 당하러 마음먹고 갔다. 가자마자 역시 엄청 몰려들었다. 현지 흥정 시세가 600페소 정도 된다고 해서 600페소에 합의보려고 마음먹고 갔는데, 바로 처음만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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