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액재판 이후 급여압류 실제 추심 사례

안녕하세요. 세일 다이렉트의 장한울 과장입니다. 소송은 보통 오래 걸린다는 생각 많이 하실 겁니다. 그러나 채권금액이 3,000만 원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민사소액재판을 이용하면 한달에서 두달 정도의 기간으로 빠르게 확정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민사소액재판을 통해 확정된 이행권고결정이나 지급명령 등 집행권원이 있다면 통장 압류뿐 아니라 채무자의 급여까지 압류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민사소액재판 이후 급여압류로 회수 중인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민사소액재판 이후 해야 할 일 대여금이고 너무 소액인데 혹시 추심해 주시나요? 차분한 목소리의 채권자님은 지급명령 확정받았어요, 하고 말문을 여십니다. 이미 다른 곳에 문의를 해보셨지만 너무 소액이라 꺼려 하는 기색을 느끼고 고민하시다가 저와 인연이 닿았습니다. "제가 돈 받으러 다니기엔 시간이 없어서 맡기고 싶어요." 너무 소액 사건은 들이는 시간이나 정성에 비해 보수가 적어서 꺼리는 곳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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