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마카오 2박 3일 자유여행] 둘째날. 타이파(마카오) → 침사추이 코타이젯 고속페리


[홍콩/마카오 2박 3일 자유여행] 둘째날. 타이파(마카오) → 침사추이 코타이젯 고속페리

[홍콩/마카오 2박 3일 자유여행] 둘째날. 타이파(마카오) → 침사추이 코타이젯 고속페리 Temporary Ferry Terminal 마카오 넉넉 잡아서 저녁 8시 30분에 타이파에서 셩완으로 돌아오는 티켓을 예매했다. 하지만 빨리 홍콩으로 가고 싶어서 공연 끝나고 바로 페리터미널로 왔고, 가장 빨리 넘어 가는 침사추이 7시 페리로 바꿀 수 있었다. 코타이쪽이 커지면서 타이파에 임시 터미널이 생긴 것 같다. 아직 터미널이 완공되지 않았고, 엄청나게 큰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 홍콩으로 넘어가는 인파도 엄청나게 많았고... 서둘러 출국심사를 마치고 배에 탑승했다. 타이파에는 코타이젯이라는 페리회사가 운행하였다. 내부는 깔끔하였고. 터보젯페리보다 더 넓고 좌석도 편하였다. 페리 내부 TV에선 연신 코타이에 새로 지어질 호텔(파리시안)을 홍보하였다. 베네시안호텔의 모델은 베컴이란 것에 또 한번 놀랐다. 이광수가 모델이었으면 더 놀랐을 듯 ㅋㅋㅋㅋ 페리내부에서 홍콩 입국신고서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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