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밤을 탐하다

반 고흐, 밤을 탐하다 박우찬 지음 소울 20090722 평점 . 유난히 밤의 야경을 많이 볼수 있는 화가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을 처음 봤을때 유난히 역동적인 하늘의 별빛이 너무도 인상깊었다 강렬한 별빛에 매혹된듯 그 그림에 빠져들게 된것 같다 고흐를 기억하는건 그리 좋은 말은 없는것 같다 정신병자에 알콜중독자 그리고 그림에 미친화가 ?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는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유자였고, 정직한 노동을 하는 도시근로자나 농업인들과 같이 자신도 그림을 그리는 노동자로 생각했던 것이다. 밀레의 그림을 좋아하여 밀레의 만종을 따라그리기도 하고 농업인을 소재로 한 그림도 유난히 많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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