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줄 마음 정리법

최근에 혜민스님의 얘기를 듣고 좋은글을 필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혜민 스님의 책을 샀다 왠지 그 글들이 위로가 되고 마음이 차분해 질것 같아 글을 쓰는 동안 편안함을 느낄것 같아서이다그런데 도서관에서 제목에 이끌려 빌려온 이 책을 읽고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글을 쓰는 행동 자체가 우리가 알지 못한 자율신경을 조절해서 호흡이 안정되고 실제로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것이다글을 쓰는 행동자체가 긴장이 완화되어 우리몸도 비로소 휴식할 수 있는 것이다 가끔 저녁에 혼자 메모장을 펼쳐놓고 그날의 감사함과 내일 할일을 적는데 그때 편안함을 느낀게 우연이 아닌듯하다는 생각과 함께 글을 쓴다는 행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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