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식사] 텃밭채소와 단호박 에그슬럿

일요일 아침식사로 단호박 에그 슬럿, 오리고기, 도토리묵, 콩나물, 텃밭채소로 아침을 시작했다. 아침 운동 겸 텃밭채소를 뜯어오고 운동할 겸 걸었다. 방울 양배추인데 자세히 보니 뭐가 동글동글 신기 방기하다 이게 열리려나 보다^^ 곧 수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첫 수확한 오이 ㅎㅎ 너무 작고 못났지만 그래도 이리 자라 주니 감사하다. 덕분에 신선한 채소가 밥상에 올라왔다. 아침 든든히 먹고 이리 먹으니 저녁은 단호박에 바나나 우유 갈아서 저녁으로 먹어도 충분할 거 같다 하니 ㅎㅎ 아들이 하는 말이 자긴 자라나는 어린이라고 저녁은 든든하게 먹어야겠다고 하네요^^ 밥 안 줄까 봐 ~~미리 걱정을~~ 아무튼 오랜만에 단호박 에그슬럿도 만들고 아침 담백하고 한 끼 배부르게 먹어서 점심은 간단히 해결하려고요. 단호박에그슬럿은 꼭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계란에 소금 후추 치즈 양파 조금 넣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날이 더우니 든든히 간단한 한 끼가 절실하네요~ 그럼 더운 날이지만 모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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