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예외 처리 정리

오류는 컴파일 시점뿐만 아니라, 런타임 시점에도 발생한다. 예를들어 int A와 B를 선언해놓고, 사용자로부터 값을 입력받아 나눗셈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int main() { int num1, num2, result; cin >> num1; cin >> num2; result = num1/num2; } 만약 num2로 0을 입력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어떤 메시지 없이 프로그램이 종료될 것이다. 이러한 오류 처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류 처리 방법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경고도 없이 프로그램이 종료되므로 최악의 선택이다. 예상할 수 있는 오류를 조건문 등으로 처리한 후, 중단한다. 사용자에게 경고는 줌으로, 1번보다는 낫다. 예상할 수 있는 오류를 조건문 등으로 처리한 후, 중단하지 않고 그 부분만 뛰어넘고 계속 실행한다. 코드 가독성이 떨어진다. 함수 리턴을 사용한다.(오류가 없으면 1, 오류면 0을 리턴) 리턴 값이 두 개이므로 구조적 프로그래밍 원칙에 위배된다. 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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