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뷰]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북 리뷰]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도덕적 순응 VS 자아 발견 행복을 찾아 막다른 두 길을 폭주하는 이 세대, 앞뒤 재지 않고 사랑을 탕진하는 아버지 마음 앞에 멈춰 서다! 오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시작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저자 팀 켈러 출판 두란노서원 발매 2016.07.11. 사실 이 책을 읽고 북 리뷰를 쓰려고 하진 않았다. 너무 짧은 분량의 책이기도 하고, 북 리뷰 쓸만큼 삶에 여유가 있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부분이 있었고, 이를 기록해두어 나중에라도 다시 보기 위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본래 집'을 향한 온 인류의 향수(134p ~ 139p) 예수님은 인류 전체의 이야기를 재현하셨고, 다름 아닌 온 세상의 소망을 약속하셨다. 비유 속의 둘째 아들은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먼 나라로 떠나지만 실망한다. 굶주리던 그는 아버지 집에 있는 양식을 떠올리며 점차 향수에 빠진다. '집'은 인간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막상 기회가 생겨 그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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