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엄마가 되자!_다둥이 크리스천 엄마의 우선순위 정하기

안녕하세요~ 4세, 3세 연년생 아들을 가정 보육[홈스쿨링] 중인 임신 33주 차 글로리맘이에요. 이제 출산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제 삶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어요. 일어서 있어도 불편, 앉아 있어도 불편, 모로 누워도 불편, 옆으로 누워도 불편.. 아이는 왜 이렇게 힘이 센지 시도 때도 없이 발로 쾅쾅!! .. 벌써 세 번째 임신이지만, 갈수록 더 힘이 드는 것 같아요. 두 형을 함께 돌보기 때문에 쉬고 싶을 때 마음껏 쉬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의사 선생님께서는 임신 횟수가 늘어갈수록 자궁의 기능도 약화되기 때문에 더 힘든 거라고 하더라고요. 한 달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일찍 자고, 새벽 4~5시에 깨어서 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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