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분투 양육 실패담] 개인 시간을 갖고 싶었던 엄마의 과한 욕심이 일으킨 대참사의 하루

안녕하세요~ 4세, 3세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는 34주 차 임산부 다둥이 엄마 글로리맘이에요. 매일 죄와 싸우며 은혜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엄마랍니다. 오늘은 제 실패담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해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인간의 나약함 속에서도 은혜로 보듬어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시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엄마가 행복한 육아가 아이가 행복한 육아의 비결이다. 저는 이 말을 참 많이 공감하고, 또 참 많이 이야기하는데요. 특별히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엄마의 하루 컨디션이 그날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외향적인 기질 때문인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컨디션이 저조하다가도 외부의 사람들을 만나거나 환경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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