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새벽을 잃으며 함께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서: 히스타임(His-time)_새벽 기상 5기 모집 (10~15명, 1월 2일까지)

안녕하세요~ 세 아들을 신앙으로 가정보육하며 고군분투 중인 글로리맘이에요. 9월 11일에 태어난 저희 셋째는 어느덧 무럭무럭 자라나 100일을 지났고요. 12월 16일에는 저희 가정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집을 옮겼답니다. 갓난쟁이 돌봄 + 4살, 3살 가정 보육 + 이사.. 그러다 보니 정말 12월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지? 내가 뭘 했지?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지 난...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없이, 그런데 알차 보이지 않게 흘러가버렸어요. 도저히 새벽에 일어날 체력과 정신이 안될 것 같아서 9월부터 시작했던 히스타임도 12월에는 저는 잠깐 쉬었는데요.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엄마들은 새벽이 아니면 내 개인 시간을 여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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