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일에 아이에게 화를 내는 아이러니 (완벽한 부모는 없다 6)


아이를 위한 일에 아이에게 화를 내는 아이러니 (완벽한 부모는 없다 6)

5강. 양육 방향은 부모의 정체성에 달려 있다. 지난주 금요일 서대문역사박물관에 공룡을 보러 가기로 했다. 요즘 아이들이 공룡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3월 동안 창조적 관점으로 공룡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네이버 지도로 가는 방법을 찾아보니 집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50분 걸리는 거리다. 다행히도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지만, 버스 운행 간격이 30~40분으로 매우 길다. 두 아이에게 옷을 꺼내주고 입으라고 했다. 그리고 난 셋째를 챙기고, 내가 나갈 준비를 했다. 나와 셋째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날 때까지 두 아이는 미동이 없다. 몇 번이고 입어야 한다고 설명을 했지만, 잠시 옷으로 다가가는 그때뿐... 시계를 보니 다음 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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