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 하나님의 은혜로, 극뽁! 엄마는 회복 중


7월 2주, 하나님의 은혜로, 극뽁! 엄마는 회복 중

2022년 7월 둘째 주 주간 일기 바닥을 치던 3주가 지나는 동안에도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나에게 날마다 은혜를 베푸셨다. 로뎀나무 아래서 엘리야를 재우고 배불리 먹이셨던 것처럼.. 감사히 방황을 끝내고 서서히 회복 중이다. 결국 회복의 시작은 십자가 아래로 달려가는 것임을.. 이번 한 주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의 기도가, 말씀에 대한 지식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정체성이 점점 자라고 있음을 확연하게 느끼게 해주셨다. 한편으로 매우 감사하고, 한편으로 책임감으로 정신이 번쩍 들었다. 하나님은 여러 경로를 통해 나를 채찍질하시고, 위로하시고, 보듬어주신다. 정말 하나님은 아빠이시구나.. 다시 한번 그 아빠의 큰 사랑에 감격한다. 7월 10일 주일: 코로나 속의 교회 오후 예배를 마치고 재직 위원회를 했다. 2년 반 동안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 교회는 교회를 떠나거나 사라진 교인분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오히려 새로 오신 교인분들도 늘어났다. 여러 모임이 축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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