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무더운 여름 즐거움은 이상 무!

2022년 7월 4주 주간 일기 장마가 지나고 더운 여름이 계속되는 듯하다. 날씨 탓인지 아이들도 나도 금방 체력이 바닥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즐겁고 감사한 일상들은 계속된다. 이번 여름, 우리 가족들이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무럭무럭 자라나 한 뼘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7월 24일 주일: 예배 마치고 파주에서 남편 생일 파티 월요일은 남편의 생일, 주일 성수를 마치고 시댁에 가서 생일파티를 했다. 연애를 시작으로 32살의 남편 생일부터 함께 해 온 우리, 6년의 시간(와... 벌써 6년?) 우리는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네 아이의 부모가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하나님 안에서 복된 부부가 되길 7월 25일 월요일: 숲동이 평화의 공원 오늘은 토끼곰과 우리, 두 가정만 모였다. 어른 두 명에 아이 다섯, 계곡 가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평화의 공원에 모였다. 날이 너무 덥기도 했고, 셋째가 많이 보채는 바람에 아쉽게 놀다 왔지다. 나 혼자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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