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믿음, 싹이 났을까? (작지만 보이는 믿음의 증거)


우리 아이의 믿음, 싹이 났을까? (작지만 보이는 믿음의 증거)

안녕하세요~ 글로리맘이에요. 예전에도 한 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언제 회심하였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빠르면 중고등학생, 보통은 대학생이 되고 난 후를 이야기하잖아요. 저 또한 6살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의 존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에서 구원에 대한 참된 믿음을 갖게 된 건 20살이었거든요. 은연중에 제 마음에서는 참된 믿음은 머리가 좀 커야, 삶이란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야 생기는 게 아닐까 생각했었어요. 그러다 제 생각을 완전히 뒤집은 책 한 권을 읽었는데요. 아이들의 회심 이야기 저자 제임스 제인웨이 출판 지평서원 발매 2013.04.25.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고, 우리의 어떠함과 관계없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그 시기와 방법은 온전히 하나님께 달려있는 것이죠. 나의 완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주권 앞에 다시금 겸손히 무릎 꿇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 이후 저는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죄와 비참함을 알고, 그리스도...


#감사일기 #믿음의새싹 #자녀신앙교육의열매

원문링크 : 우리 아이의 믿음, 싹이 났을까? (작지만 보이는 믿음의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