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역사서/사무엘하] 요압은 왜 다윗과 압살롬을 화해시키려고 애썼을까? (삼하 14장에서 발생하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


구약/역사서/사무엘하] 요압은 왜 다윗과 압살롬을 화해시키려고 애썼을까? (삼하 14장에서 발생하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

안녕하세요~ 성경 공부하는 엄마 글로리맘이에요. 사무엘하 13장에는 압살롬의 이복동생이었던 암논이, 압살롬의 친 여동생이었던 다말을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분노한 압살롬은 기회를 엿보다가 만 2년 후에 암논을 죽이고야 말죠. 그리고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습니다(37절). 그곳에서 압살롬은 3년을 머물렀습니다(38절). 그 후의 일을 사무엘하 14장 1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하는 줄 알고 삼하 14:1 왕의 신복 요압은 다윗과 압살롬을 화해시키기 위해 계략을 짭니다. 드고아에서 지혜로운 한 여인을 데려다가 왕 앞에서 연기를 하게 하지요. 결국 다윗 왕은 압살롬을 데려오게 합니다(21-24절). 그런데 이상하죠? 예루살렘에 데려오게는 하였지만, 다윗은 압살롬을 집으로 가게 하고 얼굴을 보지는 않습니다(24절). 그것도 무려 2년 동안을 말이죠(28절). 그래서 압살롬은 요압을 불렀지만, 요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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