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출산, 양육에서 달라진 것들


넷째 임신, 출산, 양육에서 달라진 것들

안녕하세요~ 글로리맘이에요. 만 5세 첫째(18년 4월생), 만 3세 둘째(19년 10월생), 23개월 셋째(21년 9월생), 6개월 넷째(23년 2월생) 거진 연년생 그것도 아들만 넷... (어딜 가나 주목을 받는^^;;;)을 가정에서 24시간 지지고 볶고 사랑하고 있는 다둥이네 가족이랍니다. 블로그 이웃님 중에 최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하시고 '치열'하게 살아가신다는 글을 읽었는데, 참 공감했어요. 저도 매일매일을 치열하게, 가끔은 웃음 가득, 또 자주는.. 한숨 푹푹 눈물 찔끔 거리며.. 살아내고 있답니다. ㅎ 셋째를 임신 전에 지인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둘에서 셋은 엄청 힘든데, 오히려 셋과 넷은 그게 그거라고 하더라."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절대 아니에요 ㅠㅠ 둘에서 셋은 땅과 하늘 차이였다면, 셋과 넷은 땅과 우주만큼의 차이랄까...... 하핫;;; 그래서 아이를 많이 낳았으니, 이제는 잘 알겠다.. 노하우가 생긴 전문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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