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차 가정 보육을 돌아보며_2024년 새롭게 시작될 우리 집 가정 보육


6년 차 가정 보육을 돌아보며_2024년 새롭게 시작될 우리 집 가정 보육

안녕하세요~ 2024년 1월 기준 만 5세, 만 4세, 만 2세, 만 0세 네 아들과 함께 사랑하고 있는 글로리맘이에요. 18년에 태어난 첫째부터 23년에 태어난 넷째까지, 저희 아이들은 아직까지는 한 번도 기관에 다녀보지 않았어요. 우리 가정이 가정 보육을 통해 누린 유익들 (우리 가정이 기관 대신 가정 보육을 택한 이유와 가정 보육을 하며 느낀 장점들) 1) 기독교적 세계관의 기반을 잘 마련해 주고 싶다. 미취학 아동기(소아기) 시절까지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기준이 되는 '세계관'을 형성하는 민감기라고 해요. 실제로 사람의 세계관은 어릴 때 80%인가가 형성된다고 들었어요. 물론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는 그 모든 삶을 뒤흔들고, 뒤집어놓으실 만큼 강력하시지만요. 대부분의 기관은 무신론적인 환경에서, 무신론을 가진 선생님에게 배움을 얻어요. 물론 결국에는 세상에 나가 구별된 삶, 빛과 소금으로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건 맞지만 최소 취학 전까지는 내보내기보다는 보호해 줘야 하는 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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