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직 4] 하나님이 자기를 알리시는 두 가지 방편_제2조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편들

안녕하세요~ 교리 공부하는 엄마 글로리맘입니다. 벨직 신앙고백서 해설 책을 읽고 내용과 생각을 정리하여 기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계시만 의존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을 알려주실 때에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자연계시에 관하여 인간의 범죄로 자연계시만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불충분하게 되었다. 특별계시에 관하여 자연이라는 세계를 성경의 안경을 통해 이해한다. 벨직 신앙고백 제2조 읽으며 생각 기록하기 초반에는 좀 복잡하기도 하고, 신학적인 나열로 느껴져서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꼈는데요. 말미에 특별 계시를 강조한다고 해서, 자연 계시를 무가치한 것이나 필요 없다거나, 무익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특별계시(성경)을 통해서 일반계시를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보다 풍성한 지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들의 꽃과 나무, 풀벌레와 곤충들, 짐승의 새들과 세계, 해와 달과 별들과 같은 우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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